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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노보] - 2017년 3월호 : 252호
  • 이름관리자 날짜2017-03-22 오후 2:05:49 댓글0 조회129
  • <표준FM 청취율 3.5%, 자축하기엔 이르다>라는 노보 기사 글을 보면,

    올초 표준FM의 역대 최대 채널 청취율 기록의 배경으로 논의되는 ‘탄핵 기간 시사프로그램의 약진’과 ‘오전 및 낮시간대 음악프로그램 편성의 효과’를 두고, 그 비중에 대한 시각차를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서술 가운데 ‘사측과 데스크진이 음악프로그램 물갈이 효과를 자축하고 최적의 편성전략으로 자화자찬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반론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번 청취율에 대해 편성국장을 포함한 데스크들의 공식입장은 "뉴스쇼와 시사자키 등 아침 저녁 시사프로그램이 제작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외부 여건과 맞물려 큰 성과를 냈고, 그에 힘입어 표준FM이 사상 최고의 청취율을 기록해 희망을 갖게 했다. 오전, 오후 음악 프로그램은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레인보우 접속수나 방송 참여 등의 지표를 볼 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반기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입니다.

    노보 편집진은 이번 라디오 표준 청취율 기록이 음악의 성과라고 자축한 바 없다는 간부진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해당 서술이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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