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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 CBS 미래는 사장 혼자 그리는 것이 아니다
이름
관리자
날짜
2022-07-18 오후 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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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미래는 사장 혼자 그리는 것이 아니다
7월 정기 대의원대회에 대의원 거의 전원이 참석해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와 장대비를 뚫고 우리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회사 걱정이 커서였다.
22대 노동조합의 1년을 돌아보다 보니, 같은 날 임기를 시작한 사장에 대해 평가를 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나 부정 평가가 쏟아졌다.
인사와 소통 방식 등 리더십 문제였다.
다들 인사 때마다 갸우뚱이었다. 그동안 채용, 전보와 파견의 과정에서 사장 빼고 아무도 몰랐다거나, 사장의 말 한마디에 결과가 뒤집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소리가 들리니 말이다.
인사 원칙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가. 해당 직무에 가장 적합한 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는가. 그 판단을 사장이 독단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 솔직하게 이야기해 달라. 화를 참지 못하고 찾아오는 조합원들에게 노조라도 답변을 드려야겠다.
디지털 전환 미디어 정책에 조합원들의 의문도 여전했다. 지역의 인력 충원에 대한 회사의 답도 모호하다고 한다. 성과연동형 상여금 지급을 위한 이익 배분과 인센티브 방식 합의, 임금피크제 등 당장 노사가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
3년 만에 한공간에서 열린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우리는 함께 모일 때 더욱 새롭게 전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CBS의 미래는 사장 혼자서 그리는 것이 아니다.
2022. 7. 18.
전국언론노동조합 CBS지부
첨부파일
[0718 성명] CBS 미래는 사장 혼자 그리는 것이 아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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